저도 잘 모르는데...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온 메일입니다.
고양레지던시 국제교환입주 해외작가전
The Big Scene : 일곱 개의 장면들
2015. 7. 23. ~ 8. 12.(휴관일 없음)
고양레지던시 전시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골길 59-35)
개막/ 2015. 7. 23.(목) 5:00pm
마린 도미니자크 Marine Dominiczak
미도리 하리마 Midori Harima
시에 무치 Hsieh Mu-Chi
지몬 스파이저 Simon Speiser
카롤라 다이에 Carola Deye
케빈 플랏 Kevin Platt
토마스 코에스터 Thomas Koester
관람료/ 무료
문의 / 고양레지던시 Tel. +82.31.962.0070
관람시간 / 10:00am~06:00pm
●오픈스튜디오 : 2015. 7. 23.(목). 2:00pm-8:00pm
전시 참여 작가 7명 스튜디오 개방
/Open Studio : 2015. 7. 23.(Thu) 2:00pm~8:00pm
●무료 셔틀버스 운행 Free Shuttle Bus Service: 전시 기간 중 7.23(목)/7.25(토) 두 번 운행
《The Big Scene : 일곱 개의 장면들》은 국립현대미술관(MMCA) 레지던시의 국제교환입주프로그램을 통해 고양레지던시에 입성한 7명의 해외작가들이 참여한 전시이다. MMCA 레지던시는 지난 2005년부터 국제레지던스프로그램협회(Res Artis)의 멤버로 활동하며 유수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작가 맞교환 입주를 추진해왔다. 금년에는 대만, 독일, 일본, 프랑스, 호주의 7개의 기관과의 협력으로 시에 무치, 카롤라 다이에, 토마스 코에스터, 지몬 스페이서, 미도리 하리마, 마린 도미니자크, 케빈 플랏 등 일곱 명의 작가를 맞아들였다.
전시의 제목인 ‘The Big Scene : 일곱 개의 장면들’에서 ‘Scene’은 동일한 배경을 바탕으로 촬영된 여러 개의 장면(Shot)의 집합을 의미하는 영화 용어에서 가져왔다. 따라서 ‘고양레지던시’라는 장소를 배경으로 작가들이 만들어내는 작품과 각각의 상황, 사건들은 곧 쇼트(Shot)로서 전시를 통해 형성되는 예술적 풍경의 일부가 된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작가들이 하나의 공간을 중심으로 경험한 우연적인 만남들과 그로부터 창작을 추동하는 다양한 문화적 자극들을 통해 어떠한 예술적 결과물을 만들어 내었는지 전시를 통해 조망해볼 수 있다.
※ 상세 일정, 방문 시간 및 방법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mmca.go.kr/artStudio/artProgramList.do?menuId=7020000000&oppTargetSite=01&searchType=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