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코드 2회 공연 : 70-80 다시 듣기]
발랄한 리듬으로 싸구려 커피를 마셔도 좋고,
양화대교의 아버지를 그리는 마음도 애틋하지만
감수성 예민한 시절,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듣던
우리의 노래들이 있습니다.
힙합에 밀리고, 걸그룹에 치이고...
이제는 듣기 힘든 우리의 노래를
우리가 직접 연주하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가요무대를 기다리셔야 할 겁니다.
일시 : 2015년 8월 15일 오후 6시
장소 : 홍대 놀이터 건너편 공공일 라이브 클럽
입장료 : 만원
* 식음료 반입은 안됩니다.
* 공연장에 별도의 주차시설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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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기타 이석환
보컬&기타 이건영
기타 이동구
베이스기타 최 훈
키보드 박준호
드럼 현영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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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과 관련된 소식은 페이스북 헥사코드 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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