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번을 대비하여 판넬 만들어 보았습니다. (1200mm x 1200mm)
금년 전시회에 하드보드에 붙여 보았는데, 이번에는 나무로 판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합판, 판자는 인천쪽에 있는 KCC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원하는 크기대로 잘라도 주기 때문에 편하더군요. (자르는 비용은 받습니다.)
합판을 검정 라카칠하고, 합판 휘는 것을 잡아 주기 위하여 뒤에 나무를 대 주었습니다.
라카는 비싸서 다음에는 페인트로 해 보아야겠습니다.
한번 밖에 칠하지 않았는데 한 통 다 썼고, 한번 칠해서 색이 균일하지 않네요.
그래도 한번 해 보니 해 볼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