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 한 마리가 날아가다가 오토바이와 부딪히면서 기절하고 말았다.
지나가던 행인이 참새를 데려다 치료를 해 주고 모이를 주고는 새장안에 넣어 두었다.
한참 뒤에 정신이 든 참새는...
"이런 젠장... 내가 너무 빨리 날긴 날았어. 오토바이를 피하지 못했으니... 내가 오토바이 운전사를 치여 죽인게 틀림없어. 그러니까 이렇게 철창안에 갇힌 것인지... 아아, 나는 살인자야! 살인자!"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