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진님 벙개 덕분으로
오랜만에 하하호호 왁자지껄 반가이 모였습니다.
서울 남자 정훈과 서울 여자 지수,
할리맨 오연님,
잠깐 들러 반가운 얼굴 비추어준 수경언니,
수영마치고 온 연식님,
학원일 마치고 달려온 선미언니,
자전거 타고 쌩쌩~ 근영님,
조금은 피곤해 보이셨던 성찬님,
11시쯔음 되자 하품하기 시작하던 윤희^^
감기몸살로 못오신 성제님, 언넝 나으시고 대회에서 상타세욥~!!
회사일로 바쁘셔서 글로나마 안부 전해주신 종철님, 다음엔 꼭 뵙고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어요^^
다음주 토욜에 출사가 있네요~
가을 바람 살랑 카메라 들고 함께 모여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