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츠
나오시마에서 다카마츠로 아침배로 나온다
다카마츠성과 이웃해있는 전철종점에서 린스린역으로...
일본 3대정원중 하나인 린스린
영주의 힘 돈을 가늠해 보며 찻집으로 향한다
바람 찬기운 함께 다다미위에서 말차 한잔하는 경험은 별로였으나
찻집 전체를 볼수 있는 기회를 준다
곳곳의 차경이 차 주전자를 가지고 다녀야 할만큼 멋지다
이른 홍매화를 경험한뒤 다카마츠 쇼핑에 나선다
실시간으로 동구에게 보리소주 추천을 받아
고기와 함께하는 저녁을 마지막으로 여행을 마무리하고
이른 아침 성외곽을 한바퀴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