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시마
섬에 내리면 바로 달려가는 곳이 쿠사마 할머니의 빨간호박
그리고 섬 반대편에 자리잡은 노란호박
미술관을 순회하는 버스시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호박을 보고 뛴다
감동 백배 지추미술관
기대 이상으로 마음을 휘감아 버리는 거대한 작품들
입구에서 카메라를 투명가방에 넣어 촬영을 막는다
왜 그런지는 봐야 이해가 된다
이우환미술관
사진 촬영이 자유로움
베네세하우스
호텔과 미술관이 공존한다
전시된 작품들의 높은 가격에 놀란다
현대미술 전공자인 둘째의 해설이 고맙다
섬안 민박집에 짐을 풀고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 잠을 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