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다도...
연을 날리겠다고 엄마되시는 분이 정말 눈물겹게 뛰어다니셨습니다.
아이들은 연이 다른 집만큼 높이 날지 않는다고 보채고...
그래도 정말 한번 날려 보시겠다고...
결국 제대로 날려 보지는 못하셨어요.
이 사진, 그 분께 보여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