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간 우음도
섬 높은 곳에 전망대가 자리잡고 이르게 도착한 우리는 오르지도 못하고
데크(발코니 아님니당...^^;;;)까지만 오르고
그곳에서 만난 상여집...(그런데 상여집 아니고 우음도의 당집 3곳중 유일하게 남은 본당이랍니다~)
그리고 뙤약볓 아래에서 뻘밭이 변한 앞뜰과 진입로 나무
마지막 사진은 오랜만에 직진본능(엔돌핀 팍팍~)을 만나게 해준 형도입구의 전봇대
세월호
사고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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