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앙상한 겨울의 여운이그대로였지만,
마른 나뭇가지 끝으로는 뽀얀 연두빛이 아른아른하였습니다.
한시간여 숲해설을 들으며 수목원을 거닐었고
온실도
실내 박물관도 둘러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출사라 모두모두 즐거이 노닐다 왔습니다.
(창덕궁 출사 전에 부리나케~~~올립니다.)